작성일 : 17-08-29 01:26
글쓴이 :
조수진
 조회 :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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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샘이 너무 바빠서 이제야 이걸 봤네.
정말 대단하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니 얼마나 노력했는지. 점수가 말해 주네.
rc 점수가 오르는 건 그것도 900점 대 안에서 움직이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잘해줘서 샘이 너무 고마워
이런 좋은 소식을 이제서야 봤구나.
955점이면 영어 특기자로 인 서울 대학 갈 수도 있을 정도네.
정말 대단하고 장하다.
계속 열심히 하고 전공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꿈을 꼭 이루기 바래
이정도의 근성과 집중력, 끈지면 뭐든지 할 거 같으다.
샘한테 알려줘서 고맙고.. 또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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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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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가 나온지가 꽤 됐는데.. 이것 저거 보다가 급 생각 나서 올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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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는 독해 시간 안배에 매번 실패를 했었는데 선생님 조언 대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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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끝까지 꼼꼼하게 다 읽어서 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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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씨가 정말 오르지 않았는데 3주만에 이렇게 골고루 올라서 드디어 900점대 중반에 돌입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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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대로 하다가 과제가 너무 많은 날은 조금 미뤄진 것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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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문자로 보내 주시는 일정과 자료를 밀리지 않도록 꼼꼼히 한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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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를 하느라 컴에 앉아서 하기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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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틀린 문제 위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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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이도는 해설지와 선생님 풀이를 꼼꼼히 쳥겨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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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시험 전에는 틀리는 개수가 많이 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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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도 part2를 풀면서 part5를 125번까지 푸니까 정말 시간 안배가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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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늦게 알려 드리지만 선생님께 기뻐하길 거 같아 이렇게 늦게라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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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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