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2-20 00:09
|
글쓴이 :
조수진
 조회 : 3,057
|
평욱아 열심히 하더니 단시간에 이렇게 까지 잘 할 줄이야.
너무 대견하고 이렇게 점수 알려주는 센스까지..
여러 가지 많이 하면서 토익 공부만 매진하기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는 거 보니
원래 저력이 있었나 보네.
어쩐지 질문들이 날카롭더만..
600에서 700 뛰는 것과 800에서 900뛰는 것은 몇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해.
그만큼 늘 상위에 있는 수험생들은 실력 싸움으로 판가름 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남들이 보지 못하는 문제의 오답 유형, 독해의 세심함, 듣기의 대담함,
여러가지 요소들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고득점은 한 순간에 만들어 지기가 쉽지 않아.
신토익전까지 만점 점수가 목표라면 지금이 기회지.
탄력 붙이기가 힘들지 한번 붙게 되면
약간의 운도 따라 주면서 .. 한번 터지게 되는게 만점 990점이란다.
한번 해보자..
이렇게 좋은 소식 줘서 피곤한 하루 피로가 쫙 풀린다.
곧 또 보자
|
|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