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유영입니다!

9월이 들어오면서 영어점수를 하나정도는 갖고 있는게 좋겠다 싶어 토익시험을 보기로 결정을 하고 비정상토익을 수강했어요~
너무 오래전에 토익을 봤었기 때문에...(2004년)사실 좀 막막했었죠..ㅎ
글구 제 최대의 약점이 신속함이 떨어지는 거였거든요.

근데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단어도 매일 20개씩 꼬박꼬박 외우게 되고 연결 단어까지 꼼꼼히 보면 단어 하루치 공부하는데 한 1시간 정도는 걸리더라구요..ㅎ 그리고 오답노트랑 고난이도! 문제 풀고 바로 제가 답을 맞춰볼 수 있고, 모르는 문제들이나 틀린문제들에 대한 해설을 동영상이나 파일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렇게 자료를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선생님께 정말 감동받았고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최고세요!!!!

선생님께서 숙제 내주시면서 늘 강조하셨던 부분이 시간재면서 하라는 거였잖아요~
그렇게 타이머 맞춰놓고 문제를 풀어버릇하니까 자연스럽게 속도도 올랐어요!

9월 20일 시험은 마지막 독해 5문제를 못 풀고 나왔지만,
어제 본 10월 10일 시험은 끝까지 딱 맞춰서 잘 끝냈습니다!!
(정답 맞춰보니 꼼꼼히 못보고 틀린 문제들이 있긴 하더라구요.ㅜㅠ 신속과 정확성이 함께 가야하는데;;;)

아침마다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정말 프로시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 아침에 씻고 나오는 것도 힘든데 ㅋㅋ 선생님께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셋팅!
정말 멋지세요!!!!

10월 25일 마지막 시험에는 신속과 정확 둘다 잘 챙겨서 높은 점수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 시험에서 900점이 넘게 나올 수 있도록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