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9-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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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수진
 조회 : 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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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 여기서 소식을 들어니 감동이 더하네요.
문자를 보냈는데. 핸폰 문자 함 확인하구요.
예리한 질문들.. 그때 같은 반에서 공부했던 울 조교도 기억하더라구요. 예리한 질문 하신 분.. 기억 난다고.
원래 점수가 좋아서 수업을 듣긴 했네요. 그런데 아시다 시피 800- 850 뛰는 것과 900-950 점 뒤는 것은 약 3-4배 정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점수 때문에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알려 줘서 너무 고마워요.
커피를 쏠려구 하는데 카톡에 연락처가 안뜨네요.
문자 보냈으니 문자 확인하구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Best wishes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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