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2-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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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수진
 조회 : 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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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성격 같아서는 안올릴 성격을 샘의 재촉으로 드뎌 올렸구나. 고맙다.. ㅋㅋ
900점 점수의 고지를 바라 보고 있네.
긴 여정동안 떨어지지 않고 오르는 점수의 맛을 조금씩 보면서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따라와서 대견타.
진득하고 묵묵한 홍주를 5개월 봐오니 너무 믿음직하고 대견해
아마 2월 시험과 말 시험은 분명 900점 이상을 찍을 거라 믿어.
이렇게 부담을 줘야 더욱 열심히 하지. ㅋㅋ
토익이 얼마나 지겨웠으면 '끝냈습니다' 라고 했을까 ㅋㅋ
5개월간 공부하면서 마지막에는 샘 일도 도와 주고
이렇게 맺은 인연 오래 동안 가도록 하자.
어렵게 만든 토익 점수가 더 좋은 일들을 만들어 행복한 선물 같은 하루 하루가 되도록 해.
토익은 끝났어도..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홍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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