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3-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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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수진
 조회 : 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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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하도 좋아서 자랑좀 하라 했더니
글에 쑥스러움이 다 보이네요 ㅋㅋ😄
920이란 점수는 아무한테 가능한 점수가 아닌듯
Work hard in silence, let success make the noose. 란 말처럼
자랑 좀 해줘야 돼요.
숙제를 내주면 해주는 성실함.
수업을 최근말구 ㅋㅋ 한번도 결석을 하지 않는
Persistence.. 문제 해결법을 알려주면 적용할줄 하는
응용력.. 이 모든 걸 갖춘 상태에서 날 찾아와 좋은 결과를
내서 난 고마울 따름이에요.
직장 다니면서 저녁에 수업 듣고 그 많은 과제를 하기
힘들었을텐데...
단어시험도 늘 perfect이구
근데 요즘 살짝 느슨해 졌어요.. 😠
상승세에 불을 붙여 조금만 더 하면 900점 후반의 고지가 멀지 않은듯..
근데 솔직히 말하면 조금만 더 하면이 아니구
지금 한거에 한배 반 정도 더 해야 그 벽을 넘어 설수 있어요.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점수인데
지금 점수를 만든 저력으로 4월 시험까지 딱 960점 정도 만들기..
3개월 동안 잘 해 왔으니 4개월째 점수 터트려 보아요.
홧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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